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있던 현수막을 새로 갈아 입혔습니다.
일 년이 되니까 색이 많이 바래고 여기 저기 찢어진 곳이 있어서 많이 지저분했었습니다.
특히 동쪽 창문을 가리고 있었던 현수막은 수 년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창문을 가리지 않도록 현수막 사이즈를 맞추어서 걸었습니다.
중고등부 예배실 안으로 햇빛이 들어오니 너무나도 좋습니다.
환하게 변한 실내를 바라보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현수막 재질도 햇빛에 잘 바래지 않는 것으로 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일 년 정도면 색이 다 바래기 때문에 많이 지저분했었습니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로 전도 문구를 적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외롭고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의 시작 예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깔끔하게 새 단장을 했습니다.
한 번 보시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