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 있을 때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면 기쁨이 솟아납니다.
오늘 주일 오후에 추수감사 찬양축제를 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은 성탄절 발표회가 있어서 그 때 하기로 하고,
장년을 중심으로 찬양축제를 했습니다.
아홉 개 팀이 나와서 준비한 암송과 찬양과 율동까지 다양하게 했습니다.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기뻐하고 좋아하니 저도 좋았습니다.
김형겸, 권순화 젊은 신혼부부가 사회를 매끄럽게 진행했습니다.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시간에 성도님들의 감사의 제목을 쓰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찬양축제를 마치고 비행기로 접어서 강단으로 날렸습니다.
성도님들의 감사의 제목이 하늘을 나는 것처럼,
그렇게 감사와 기쁨이 하늘을 나는 영광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p.s. 자유게시판을 보시면 추수감사 찬양축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