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순모임을 종강하면서 연합으로 모였습니다.
순장님들이 연합으로 한 번 모이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설교를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장과 순원들이 알아서 진행했습니다.
찬양 인도와 싱어와 반주, 기도, 그리고 설교 후의 특별 순서까지 기쁨과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알아서 이렇게 잘 하시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그랬습니다.하하하
순장님들이 예배 후에 식탁 교제까지 잘 준비하셨습니다.
김밥와 우동과 떡, 그리고 약식은 직접 만들어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과일과 음료수까지 해서 풍성하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다 함께 하니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