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안에서 자녀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그리고 청년부까지 잘 세워지고 있습니다.
자녀들 중에서 이제 태어나서 아직 24개월이 안 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 명의 아이들이 부모의 믿음의 고백에 따라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오신 성탄을 기뻐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유아세례를 받기 전에 아이의 부모들은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아이에게 경건한 삶의 모범을 보이기를 힘쓰며,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며, 아이와 함께 기도하고,
거룩한 신앙의 바른 길을 가르치며,
아이를 주의 말씀과 교양으로 양육하기를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길러서
주님께서 마음껏 쓰시는 귀한 자녀들로 자랄 것입니다.
미래의 지도자요, 일꾼으로 세워질 우리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주정식, 김아람의 아들 주서진
* 정정원, 장설국의 아들 정지찬
* 김민수, 이진경의 아들 김규헌
부모님의 경건한 신앙을 본받아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에서도 열심히 가르치고 후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