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예배를 마치고 오후에는 성탄축제를 했습니다.
유치부와 유초등부 어린이들의 찬양과 율동은 언제 보아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그렇게 예쁘고 귀여울 수 없었습니다.
중고등부의 수준있는 블랙라이트는 잘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부의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는 무언극은 참 멋졌습니다.
하나 하나 열심히 잘 준비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표에버(표은정순원들)라는 걸그룹이 찬조로 출연해서 우리를 더욱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구원하심을 기뻐한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요. 하하하
준비하고 기획하고 연습하느라고 다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저녁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누님네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의 얼굴을 보면서 즐거운 성탄의 저녁을 보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 큰 복인 것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도 행복한 성탄이셨죠^^
다시 한 번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