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가 설립된지 이제 5년하고 반 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교회를 설립하면서 서울광염교회에서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LED 간판을 해주었습니다.
우리광염교회 돌출형 간판까지 해서 전도용으로 달아주었습니다.
이제 5년이 넘다보니까 LED등과 형광등도 안 들어오는 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서 전면 큰 현수막과 옆면 현수막을 고체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LED등과 형광등 중에서 안 들어오는 것도 교체하고 전면 현수막도 교체했습니다.
현수막이 너무 오래되고 빛에 바래서 벌써부터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디자인 작업에 시간이 좀~ ~~ 걸렸네요.
현수막은 금방 바래지기 때문에 대신에 썬팅을 해보았습니다.
'우리광염교회는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훨씬 산뜻하고 영(young)한 분위기로 바뀐듯 합니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가 저녁에도 환하게 밝혀집니다.
대신 주변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는 점등하지는 않습니다.
주민들이 취침하는데 방해를 주면 안되기 때문에요^^.
우리 동네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로 환하게 밝혀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교회 전면 썬팅 디자인
* 교회 전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