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3) 오후예배부터 '목적이 이끄는 삶-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40주에 걸쳐서 한 과씩 공부하면서 상세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새학기를 시작하면 순모임도 이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순모임에서는 실제적으로 삶으로 나누고 함께 기도하면서 풍성한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 대해서 가지고 계신 그 목적을 알고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부분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구성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 관점을 갖게 되면 스트레스도 덜 받으며, 결정도 간단히 내릴 수 있으며,
삶에 만족하게 되며, 그리고 영생을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은 릭 워렌 목사님이 지은 신앙 서적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고 지금도 사랑받는 책이죠.
우리 성도들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성경적인 삶의 목적을 정리해서
성도들이 건강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 살게 되기를 소원하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풍성한 은혜를 기대하며 출발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