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를 1부(5:30)와 2부(9:00)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타 교회 성도들도 많이 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며 소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개인을 살리는 것은 말씀과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9월부터 새벽기도회 설교 본문을 통일해서 나갑니다.
큐티책 <날마다 솟는 샘물>을 사용해서 설교자들이 설교를 준비합니다.
그렇게 되면 몇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새벽기도회가 동일한 본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설교자가 바뀐다고 해도 나가던 본문은 계속 나가게 됩니다.
큐티책에 나오는 본문 범위를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9월에는 고린도후서부터 시작합니다.
교회적으로 같은 본문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빠진 날은 혼자 스스로 본문을 묵상하면서 큐티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개인적으로 큐티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성도들이 큐티책을 구입해서 새벽기도회에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훨씬 쉬우면서도 용이하게 본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큐티책이 어렵지 않고 본문의 핵심 주제를 잘 다루어주고 있습니다.
큐티책만 잘 따라서 묵상하면 성경을 스스로 볼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것입니다.
한 본문과 한 마음으로 새벽을 말씀과 기도로 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