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전도사가 이번 주일(9/29) 사임합니다.
만4년간 우리 교회에서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타 교단인 예장 개혁측에서 목사 안수를 10/14에 받습니다.
그리고 11월에 교회를 개척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김전도사님에게 퇴직금을 포함해서 1천5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근속년수에 따른 퇴직금으로 8백만 원 정도와 교회 설립 지원 7백만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1천5백만 원으로 예배당 임대 보증금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성도님들이 드리는 십일조와 추수감사헌금 중에서 집행하게 됩니다.
개척되는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해주세요.
유치부는 연희성 강도사님이 지도하며 섬기게 됩니다.
유초등부는 새로 사역을 하게 되는 최주헌 전도사님이 지도하며 섬깁니다.
최주헌 전도사님은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3학년입니다.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서 새로운 사역자를 청빙하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다 마무리되면 10월말이나 11월부터는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