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장님들과 함께 두물머리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바라보며 꽃과 나무와 바람과 햇살을 듬뿍 담아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을 맛보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돌아오면서 순장님 한 분이 계속 쭉 그냥 가자고 하시더군요. 하하하 그래도 소중한 가정과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