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11) 오전 11시부터 가까운 갈비집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일 년에 두 번씩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접해오고 있는데 오늘이 그 날입니다.
봄에는 점심 식사를 정성껏 대접합니다.
가을에는 소풍으로 나들이를 하면서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습니다.
어르신 35명이 모이셨습니다.
더 오셔야 하는데 몇 분이 오시진 못했습니다.
섬김이로 엄재옥순에서 오셔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돼지갈비와 냉면에 갈비탕과 밥까지 다양하게 구미에 맞게 드셨습니다.
이지까페에서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준비해서 선물도 드렸습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