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감사 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전에는 카드를 문방구나 팬시점에 가서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샀지요.
그리고 한 장 한 장 메시지를 손으로 직접 쓰고 봉투에 담아서 카드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카드를 써본지가 언제인지요...^^
요즘은 어렵지 않게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Canvas라고 하는 디자인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월 얼마씩을 지불하면 다양한 디자인을 골라서 원하는 명함, 포스터, 카드, PPT,
그리고 음악까지 배경으로 해서 동영상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계정 하나를 사서 교역자와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5명이 한 팀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좋은 디자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내일이 추석인데 좀 쉬면서 성도들에게 보내는 카드를 잠깐 만들어 봤습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추석 인사를 드리려고 만들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되시고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우리 성도님들도 성도들과 가족 친지들에게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시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