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온 세계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1월부터는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률 70%를 넘어가면서 위드코로나로 전환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방역수칙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성도들이 예배당에서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해서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방역당국의 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에 계속해서 동참해 왔습니다.
3월 1일부터 예배당 좌석수의 70%까지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현장에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직전까지는 좌석수의 30%까지 현장에서 예배가 가능했었는데 완화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배당 좌석이 200개(자모실 포함) 정도이기 때문에 140명은 들어올 수 있습니다.
1부(오전 9시) 예배와 2부(오전11시) 예배를 다 합치면 280명까지 가능한 숫자입니다.
각 주일학교와 청년대학부 예배도 훨씬 더 상황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식사 교제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실시간 영상예배는 계속해서 송출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