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전도용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보전도지를 매주 3~4천부를 인쇄해서 전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전도대, 커피전도대, 그리고 목요전도대에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도 건빵, 더치 커피, 티슈, 물티슈 등을 사용해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건빵을 전도용으로 잘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전도용으로 건빵은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창고에 넣어두니까 쥐라는 불청객이 찾아와서 그렇게 했습니다.
전도주보를 전해주면서 전도 용품 한 개를 전도지와 함께 드립니다.
전도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작 비용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절 반 정도는 주보전도지만 드립니다.
전도지만 돌릴 때, 열 장 중에서 한 장 정도만 받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렇게 합니다.
전도하는 것이 어차피 쉽지 않은 것이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각오를 하면서 합니다.
이번에 겨울이 다가오기에 작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전도용 핫팩을 제작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핫팩을 전하면 다들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핫팩 단가가 3백원 정도이기 때문에 물티슈에 비해서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더 있습니다.
적절히 주보전도지를 활용해서 전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도지를 나눌 때, 반은 핫팩 나누는 것은 못하고 주보전도지만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핫팩을 받는 분들이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이 참된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