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를 1/2(수)부터 오늘(1/5, 토)까지 했습니다.
2019년은 예수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해로 선포하고
특새를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워나갔습니다.
첫째날은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를 만나야 진정한 행복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둘째날은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셋째날은 '안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에게 내게 오라고 하시면서 쉼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울 때에 참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멍에는 예수님과 함께 메는 것이므로, 예수님이 힘을 써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이지요.
그러니 얼마나 쉽고 가볍겠습니까!!
오늘 토요일 아침6시부터는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특새'를 했습니다.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들도 함께 와서 말씀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창조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청지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라고 복주시고 명령하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상 분야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것이지요.
합심하여 다음세대와 우리 주일학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한 후에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아침 국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성도회에서 따뜻하고 맛있게 끓여주어서 넘 잘 먹었습니다.
영육간에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아침이었습니다.
특새를 위해서 수고한 찬양팀과 빵과 음료와 스프를 준비한 손길들도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은 2여성도회에서 국밥을 준비하느라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여성도들의 설거지와 남성도들의 예배당 청소까지 싹 마무리하고 내일 주일을 맞습니다.
새해를 이렇게 기도하며 시작하니 참 좋습니다.
두어 달 전부터 설교 말씀을 준비하고 기도했었습니다.
새해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가 되는 특새를 마친 날 토요일 오전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