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행가세'(행복한 가정세우기 세미나)를 통해서 홈빌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를 포함해서 세 부부가 모여서 말씀을 통해 가정을 세우고 있습니다.
격주로 모이다 보니까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귀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순모임과 성경공부는 겨울이라서 방학이지만 홈빌더는 겨울에도 모이네요^^.
방학이 없습니다. 하하하
내일(1/22,화) 저녁7시30분에 교회 친교실에서 격주 만에 모임을 합니다.
고립과 단절에서 벗어나는 부부관계를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가 되는 부부관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관계를 단단히 다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맞추어 나가며, 성령 안에서 세워나가며, 영적 유산을 물려주는
귀한 일들이 우리 홈빌더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광염교회 성도들의 가정이 더욱 건강하고 균형있고 행복하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홈빌더를 통해서 더욱 더 귀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