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성도회(60년~69년출생) 모임이 어제(6/22) 토요일 오후에 있었습니다.
회장이신 이성로 집사님 댁에 모여서 조영희권사님이 만들어 준
골뱅이무침국수와 샐러드와 다양한 반찬으로 차려진 저녁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너무나 맛있고 식감 있는 음식에 큰 축복과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조권사님이 남편 내조와 3남성도 섬김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정명기 집사님과 제 생일이 있어서 케익도 잘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근황을 나누면서 기도제목을 공유했습니다.
정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기도제목을 나눈 후에 온 마음을 다해서 기도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3남성도 모임이 더욱 풍성하고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