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속에 어제 오늘(2월 24일~25일) 1박 2일 청년부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청년부 엠티는 가평에 있는 '하늘숲 글램핑' 장이었고, 그곳에서 1박 2일 즐거운 캠핑을
했습니다^^
총 9명의 청년부 지체들(교역자 포함)이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모여 함께 장을 보고
함께 수다를 떨며 즐겁게 가평으로 향했습니다. 함께 짐도 정리하고, 먹을 것도 준비하고
호명호수(?)도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의 불빛 축제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각자 역할 분담도 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나누었
습니다. 그리고 청년부 지체들과 함께 새벽 늦은 시간까지 함께 먹고 교제하며 하나님 안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청년부 지체들을 위하여 여러모로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청년부로 성장할 수 있기를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