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장 첫번째 기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교회보다도 먼저 세우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할 때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사랑스런 삶을 살아갑니다.
가정은 신앙생활을 바로 배우고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가정에서 신앙을 키우며, 많은 시험에서 보호받으며, 하나님 사랑을 맛봅니다.
가정이 건강하면 신앙도 건강하고, 가정이 은혜 충만하면 영혼이 날개를 펼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익힌 신앙생활의 습관이 일생 신앙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성공하려면 우선 가정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5월14일(주일) 오전11시부터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어린이주일 축제가 열립니다.
유치부와 유초등부 어린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일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이라고 지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자녀들이 함께 노는 시간입니다.
특히 아빠들이 자녀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될 겁니다.
교회에서 10시30분에 모여서 누원초등학교로 이동하면서 시작됩니다.
11시 누원초등학교에 도착해서 예배하고 레크레이션으로 몸을 풉니다.
그리고 12시부터는 점심 식사를 합니다.
부모님들은 물이나 음료수 같은 간식만 준비하면 됩니다.
식사 후에는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됩니다.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됩니다.
남성도회에서 지원해서 도와줍니다.
건강하고 화목하고 행복한 '슈돌'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