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성가대 단상 작업을 1차로 진행했었습니다.
최병화, 정명기 집사님이 설계와 제단과 설치까지 마쳤습니다.
주일예배 때는 만들어진 단상에서 성가대가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5/31,수) 수요예배를 마치고 데코타일과 몰딩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1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수고로 훌륭한 성가대 단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앉아보니까 앞도 훤하게 잘 보이고 찬양할 맛이 더욱 나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두 분 집사님의 애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얘기 안 해도 되는 것을 성도들에게 말해서 왜 다 알게 했느냐고 하더군요.
하늘의 상급이 없어졌다고 서운해들 하셨지만,
그래도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했습니다.
잘 하셨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업을 위해서 도착해있는 데코타일과 기타 제품들
* 타일과 몰딩 작업이 다 마쳐진 모습
* 의자를 다시 올리고 줄을 맞추고 있는 최병화, 정명기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