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14) 김신은 강도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습니다.
김강도사님은 우리 교회에 2013년 겨울에 전도사로 부임해 왔습니다.
그 다음 해에 강도사고시에 합격하여서 강도사 인허를 받고 이제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봄에는 결혼을, 가을에는 안수를 받는 큰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김신은 강도사님은 정이 많고 의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재치가 있고 즐겁게 진행을 탁월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은사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설교의 진보함도 더욱 있습니다.
목사안수식에 목요전도를 마치고 12시에 교회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김신은 강도사님이 직접 함께 가실 분들을 인솔해서 옵니다.
저는 노회에 아침부터 참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인천 보합교회에 갑니다.
노회 중간에 정회를 하고 목사안수식을 마치고 노회를 속개하게 됩니다.
내일 함께 가실 분은 교회에 12시까지 오시면 목사안수식에 갈 수 있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는 김신은 강도사님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안정된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과 설교의 능력자가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에게 늘 하나님의은혜가 넘치시며
영원히 주님의기쁨이 되시는 목사님이 되실것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