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복 전도사님이 내일(2/16, 화) 오전11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합니다.
3년간의 짧지 않은 시간을 열심히 공부하고 이제 졸업입니다.
신학의 뼈대를 잘 갖추고 목회의 소양을 잘 다듬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늘 하나님의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설교의 능력과 안정된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이 풍성하기 기도합니다.
그리고 김미연 전도사님도 내일 오후2시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합니다.
역시 3년간의 시간을 말씀과 학문에 매진했을 것입니다.
신학공부를 통해서 성경을 보는 지혜와 능력을 잘 배웠을 겁니다.
열정과 견고함으로 아름답게 사역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늘 평안과 안정감과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고 사랑할 것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두 명이 함께 신대원을 졸업하는 경사가 겹쳤네요^^
내일 졸업식장에 함께 가실 분은 오전10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