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27) 오전 11시에 여성도 연합 순모임을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하고 두 번째 연합 순모임입니다.
서로 어떤 순에 속하고 있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연합순모임을 통해서
여성도들이 알아가고 함께 하면서 더 깊은 교제를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여성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여성도들의 교제와 섬김을 위해서입니다.
모임은 짝수달 두번 째 주일 오후12시30분에 모입니다.
직장 생활하는 분들이 여성도회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주일에 모입니다.
물론 평일날 시간 되는 분들은 만나서 소풍도 가고 나들이도 가면 좋습니다.
여성도회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1여성도회(70대 이상, 김미연 전도사님 섬김)
2여성도회(60대, 회장 박정숙, 부회장 최태숙)
3여성도회(50대, 회장 조일순, 부회장 김영란)
4여성도회(40대, 회장 유남숙, 부회장 표은정)
5여성도회(30대 이하, 회장 김희선, 부회장 송혜진)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133편)
여성도회 모임이 하나님께서 마음껏 복을 명령하실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천국을 맛보는 우리 여성도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