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면 언제나 마음이 즐겁고 기쁩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들뜨기도 합니다. 예배당 입구와 예배당에 성탄 장식을 했습니다. 몇몇 분들이 수고해서 예쁘고 깔끔하게 해놓았습니다. 벌써 몇 년째 똑같은 장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씩 부족한 장식들을 사서 보충하고는 했습니다. 장식해놓은 것을 보니 새 것 같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내일 주일에 한 번 감상해보시죠^^
사랑합니다.
* 예배당 입구에 있는 성탄 장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