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 무엇일까요?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가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해서 그 목적을 알고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부분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구성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을 갖게 되면 스트레스도 덜 받으며, 결정도 어렵지 않게 내릴 수 있으며, 삶에 만족하게 됩니다. 삶의 목적이란 개인의 성취감과 마음의 평안과 행복감 이상의 것이며, 가족과 직업 그리고 우리의 꿈과 야망보다도 훨씬 더 큰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1:11) 우리 삶의 목적을 알고 싶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 ‘나의 목표, 야망, 미래를 위한 나의 꿈은 무엇인가?’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춘다면 결코 삶의 진정한 목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을 이끌었던 좌우명은 무엇이었습니까? 혹시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왔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하나님조차이용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면서 산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살다가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절망을 경험하게 될 뿐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롬8:6)고 말씀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으며, 그로 인해서 당신 삶은 어떠했습니까?
성공한다는 것과 진정한 삶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은 절대 같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세상의 기준에 따라 엄청난 성공을 이룬다 할지라도 우리 인생의 목적을 놓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추론, 공부, 자기 발견, 욕심, 세속적 가치관, 부모 기대 등으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결코 진짜 답을 찾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삶의 목적을 궁금해 하면서 추측하도록 어둠 속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2:7)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계속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0~12)
성경에서는 우리 삶의 몇 가지 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살아 있으며, 삶이 어떻게 작용하며, 무엇을 피해야 하며, 미래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삶의 목적에 대한 주제를 다섯 가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목적은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61:3)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시149:4)라고 말씀합니다. 두 번째 목적은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일3:1)고 말씀합니다. 세 번째 목적은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29) 네 번째 목적은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고 말씀합니다. 다섯 번째 목적은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요17:18)라고 말씀합니다. 이 글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참조했습니다.
당신은 왜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을 만나면 분명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진정한 인생의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