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염장학생을 선발해서 지난 주일 오전 9시예배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 통장으로 장학금을 송금했습니다.
우리 귀한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물론 자녀들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 부족함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장래와 미래를 보고서 키우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려보여도 우리광염장학생으로 자란 자녀들이 힘있게 세워질 것입니다.
건강하고 균형잡히고 지혜롭게 잘 자랄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며 키우고 싶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드린 귀한 헌금으로 사람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장학생은 중학생 정예지, 고등학생 송강은, 대학생 조선희 김승겸이 선발되었습니다.
중학생은 20만 원, 고등학생은 30만 원, 대학생은 8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학생도 참 성실하게 공부하고 봉사도 잘 했습니다.
제한된 인원이라서 선발되지 못했지만 참 훌륭한 자랑스런 자녀입니다.
더욱 많은 장학생들이 키워지고 세워지는 우리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광염장학생들도 우리광염장학생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잘 자랄 것이구요.
이 땅을 섬길 귀한 지도자들이 우리광염교회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