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성 전도사님이 2/14(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합니다.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에 무시험 자격으로 입학해서
3년의 목회자 수련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마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강도사고시를 치루고 합격하게 되면 내년에는 목사고시 후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원재성 전도사님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순전하고 성실하게 목회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순수한 복음으로 무장된 복음의 일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교를 할 때에는 짜임새 있고 풍성하게 준비하는 설교자라고 생각합니다.
유초등부를 맡아서 열과 성을 다해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고 심방하는 모습이 귀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큰 복이 되고 아버지의 사랑이 흘러가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 훈련 그리고 목회와 선교 훈련을 통해서 든든하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를 세워나갈 정직과 기쁨이 넘치는 목회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교회에서는 2/14(화) 오전10시에 양지에 있는 총신신대원에 축하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많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9월에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하니 건강하고 지혜로운 자녀를 볼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원재성 전도사님 ^^
졸업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졸업식 되기를,
하나님의 거룩한 종으로 잘 세워지길,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