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누구와 함께하는 지에 따라
즐거움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편한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다닌 여행은
고생은 잊혀지고 즐거움만 남아있고요.
불편한 사람들과 떠난 여행은 즐거움
보다는 무거운 고단함만 남아있네요.
이 땅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천국으로
돌아갈 땐, 인생 여행이 어떻게 기억될까요?
예수님과 함께했기에 참으로 기쁘고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기억하고 싶어요.
인생의 찬란했던 순간들과 슬프고 힘든
순간들 모두 예수님과 함께했기에
기쁘고 가치 있는 여행이었다고요.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면 영원한 생명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