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함께하는 시간은 상대방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가게 하는 것 같아요.
종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아이의 마음이 깊이 들여다 보이네요.
눈빛과 표정, 말투에서 기쁨과 슬픔
배고픔과 의도하는 바까지 읽게 됩니다.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순종하는 자녀에게 복 주길 원하시는 마음.
넘어지면 손잡아 일으켜 주시려는 마음.
죄악을 반복하는 연약함을 용서하시는 마음.
무거운 짐을 진 자녀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헛된 것 따르지 않고 주만 바라길 원하시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엔 사랑과 긍휼이 가득합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잘 안다'시며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면 우리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그분의 뜻과 마음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