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석이 되면 어김없이 둥근
보름달이 밤 하늘을 환히 밝힙니다.
어린 시절, 추석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간절히 빌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이 되고 예수님을 믿고부터는
달을 만드신 하나님께 소원을 말했어요.
주님께 소원을 아뢰면 마음 깊은 곳까지
모두 아시는 주님께서 응답해 주셨지요.
하나님을 기뻐하고 있노라면 어느샌가
주님께서 소원을 흡족하게 이뤄 주셨어요.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하나님과의 관계가 풀리면 소원도 풀립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