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불평이 용솟음칠 때가 있어요.
불평을 습관화하면 새로운 불평거리들을
끊임없이 보게 되지요. 그래서 괴로운
마음에 또 불평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반면 불평을 멈추고 의지적으로 감사하니
감사할 일들이 물밀듯 넘치게 찾아드네요.
불평은 더욱 무거운 불평들을 낳고,
감사는 더 풍성한 감사를 낳는 것 같아요.
바람에 흔들리며 불평을 품은 나무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말라 버리고 말아요.
그러나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를 품은 나무는
탐스러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7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뿌리를 박고
굳게 서서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감사를 심는 자에게
풍성한 감사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