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베풀기만 하며 살면 참 좋겠지만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순간도 찾아오네요.
건강할 땐 그리 와 닿지 않았던 도움들도
약해져 있으니 크게 다가와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만나 주시기 위해 제가
의지하던 모든 것들을 가져가시기도 하셨어요.
아무런 힘이 없고 무력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주님께서 환난 중 만날 큰 도움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하나님 아버지께 피하니 아버지의 품은
피난처처럼 안전할 뿐더러 참 따뜻했어요.
피난처 예수님의 품 안에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어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피난처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