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옵니다.
여러가지 색이 어우러지는 꽃을 보니
어울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각기 다른 모양과 색을 가지고 조화로울 수 있는 것은
이런 것들을 디자인 하신 분의 성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의 꽃과 나무를 조화롭게 만드신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들 역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도 각각의 개성이 있고
다른 성격을 가지지만 모두 함께 힘을 합치고 협력할 때
혼자서는 하지 못할 큰 일을 이루게 됩니다.
서로 함께하며 연합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우리의 인생도 서로 교제하며 함께 나눌 때
기쁨과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형제와 연합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의 인생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