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온 땅이 메마르던 때에
반가운 비가 사방을 촉촉히 적셨어요.
비가 내리고 나니 공기도 맑아지고
나무들도 한층 더 푸르러졌네요.
단비가 내린 곳엔 농작물들이 살아나고
땅도 견고하게 자리를 잡습니다.
단비처럼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메마른 영혼이
예수님 사랑으로 충만해져요.
인도하시고 항상 함께하시는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요.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십니다.
또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길을
활짝 열어주사 거듭나게 하시지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늘 함께 거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