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학교 정문을 지날 때면, 아이들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분들을 보게 되네요.
등교하는 자녀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빛엔 사랑이 가득 담겨있어요.
아이들은 등 뒤에서 응원하는 든든한
사랑을 힘입어 씩씩하게 학교로 나아갑니다.
혼자 걷는다고 생각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저의 등 뒤에서 돕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어요.
저의 등 뒤에서 밀어주시고 지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자 평안이 밀려들었지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언제나 함께하시고 보호하시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시는 예수님.
당신의 등 뒤에서 밀어주시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