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나니
집안이 넓어지고 깨끗해졌어요.
버리기 아깝다고 가지고 있었더니
먼지만 수북이 쌓여버렸었네요.
제 마음속도 그런 것 같아요.
묵은 감정들을 버리지 못할 때
마음은 좁아지고 먼지가 쌓여요.
쌓인 먼지들은 영혼을 더럽히며
괴롭고 아프게 만들곤 하지요.
움켜쥐고 있던 감정들을 주님께
털어내니 시원함이 찾아들며
깨끗하신 주님께서 제 안에
거하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일서 3: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움켜진 짐들을
버리고 예수님께 맡기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주님께서
임재하시고 우리는 깨끗해집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