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1월 11일 저녁 8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예배당과 중고등부실(세미나실)과 유초등부실(유치부실) 영상 구축 보강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600여만 원 되는 영상 장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카메라2대, 모니터 2대, 영상 스위처 3대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으면서 영상 장비 구축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우리는 세미나실에 소규모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영상 제작을 해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전도 영상을 비롯해서 성경공부와 모임을 영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영상 장비 지원은 큰 힘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울광염교회와 조목사님께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우리가 컴퓨터 2대, 카메라 회전기 2대,조명기 등 200여만 원을 들여 영상 구축 공사를 합니다.
영상 전문가 한 분이 오셔서 전문적인 것들을 해주시고 교역자들이 붙어서 돕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사가 지금 7시간 정도 했습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새로운 장비 구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느 정도나 더 할지는 모르지만 좀 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나고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으려고 합니다^^
이번 주일부터는 새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은 공사하는 예배당과 유초등부실 모습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