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못 보던 우리 청년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학2학년이 된 박민규 청년과 중1이 된 김서연 학생이 왔습니다.
오전 9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예배당에 앉아 있는 민규를 보는 순간에 민규인지 알았습니다.
거의 3년만입니다.
예배당에 들어서는 서연이를 보면서 훌쩍 큰 모습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청년대학부에서 1박2일 태안으로 MT를 갑니다.
6명 출발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멤버십을 잘 다지고 더 친해지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못 보던 청년들과 학생들을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우리 담당 교역자들이 연락하고 만나면서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년들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