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완희 집사님의 부군되는 손영달 성도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천국으로 입성했습니다.
손영달 성도님은 투병 중에도 할 수 있는대로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오셔서 예배드렸습니다.
몇 주전부터 상태가 악화되면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를 듣고 요양병원에 한 이틀 계시다가
어제(12/31) 저녁11시40분경에 소천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사랑하는 공집사님과 유가족들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입관예배를 오늘(1/1) 오후2시에 드렸습니다.
발인예배는 내일 낮12시에 하관예배는 벽제에서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넘치는 복된 장례식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