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김신은 강도사입니다.
오늘은 쁘람바이차옴 새소망교회 설립감사예배 현장으로 모시겠습니다. ^^
아름다운 햇살 아래 성도들 및 많은 주변 이웃들이 벌써 모여계셨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다 일어나서 함께 찬양했습니다.
김영대 선교사님네 교회서 신디와 드럼과 마이크까지 빌려주셨습니다.
교회당 입구까지 서서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20명 정도 이웃 주민들이 모이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부흥 찬양 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시는
권성대 선교사님과 김영대 선교사님입니다.
기도 후 말씀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0% 이상의 분들이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사도행전 10장 38절 말씀을 중심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김영대 선교사님께서 통역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쁘람바이차옴 새소망교회가 착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접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깊이 영접하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성대 선교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간절함과 기쁨이 어울리는 감동적인 시간이였습니다.
할렐루야~!!!
이후 생명의 쌀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쁨과 축제의 현장이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쌀 그 자체이십니다."
생명의 말씀과 생명의 쌀을 양 옆구리에 끼고 있는 밝은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교회 예배당 앞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트렉터까지 등장했습니다.
장관이였습니다. ^^
힘도 좋은 아이입니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캔디 중 새콤달콤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곳에는 주일학교 학생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트렉터타고 매 주일 예배 드리고 오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예배 후 쁘람바이차옴 새소망교회 여집사님과 자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다 선한 미소와 착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남아 있는 분들이 이 교회에 중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함께 사진찍자고 부르니깐 달려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쁘람바이차옴 새소망교회가 생명의 역사가 매일 매일 드러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현장의 감동과 은혜가 느껴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회 입당과 구제 사역을 잘 했네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써주시니 감사하네요.
참 귀하고 값진 일을 행한 우리 성도님들에게 큰 복이 넘칠 것입니다.
건강한 얼굴로 봅시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