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가 다 되어서 주정식 김아람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3.38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진통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분만실에 들어간지 1시간만에 아들이 나왔다네요.
얼마나 좋아하던지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정식 형제의 목소리가 흥분조였습니다.
아람 자매도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셔서 고맙다고 하네요.
귀한 가정에 주신 건강한 아들이 씩씩하고 지혜롭고 총명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부모의 기쁨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겁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에 늘 기쁜 소식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누굴 닮았나요?
축복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 ^^ 반갑당!!!
쑥쑥 자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