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과 국내선교를 위해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교지는 동해입니다.!
목요일 노을이 지는 무렵 동해에덴교회를 도착했습니다.
동해에덴교회 들어가는 길목에 핀 꽃들이 반갑게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피곤한 여정의 노곤함을 씻어주었습니다. ^^
동해에덴교회 전경입니다.
현재는 15-20명 정도 출석하신다고 합니다.
올해 초와 작년 많은 어르신 성도님들이 하늘 나라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십자가 위에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예배당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선교를 하게 되면 새벽예배와 동시에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정면으로 맛이하게 될 것입니다.
동해에덴교회에서 15-20분만 나가면 근처에 망상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모든 선교 일정을 마치고 나면 우리선교대원들 여기서 썬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감상하시죠 ^^
우리가 지내게 될 숙소도 참 좋습니다.
추후 숙소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교는 기쁨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