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30) 저녁7시30분 경에 정광영 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정집사님은 지병이 있었지만 주일에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암으로 지난 2~3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지냈습니다.
어제(4/29) 저녁에 병원에 계신 정집사님을 뵙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안한 얼굴로 제 손을 꽉 붙잡으면서 눈빛으로 그렇게 대답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평안한 모습으로 천국에 입성하셨습니다.
이제는 고통과 슬픔이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을 뵈올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주관합니다.
장례식장은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입니다.
내일(5/1) 오후4시 입관예배
모레(5/2) 오전9시30분 발인예배
* 정광영 집사님 생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