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다보면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비운 마음에 또 다른 생각이 들고 안식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계속 채워져요. 이런 것을 보면 우리 마음은
무엇인가를 항상 채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인스턴트 음식이 쉽고 먹기도 좋은 것처럼 우리는 잠간
즐거움을 주는 쉬운 세상거리에 기웃거리기도 하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찾으려고 부던히 노력하며 사는 것 같아요.
우리 마음이 만족하고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예수님 외에 없음을 고백해요. 세상의 즐거움은 잠간 이지만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만족은 마음에 안식을 가져다 주어요.
예수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