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고단하고 분주함이 밀려드는 저녁,
문득 하늘을 바라보니 무지개가 보였어요.
경이로운 모습에 하루의 피로가 씻기고
조바심이 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요.
주께서 빚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때면
이렇듯 마음에 쉼과 편안함이 깃듭니다.
몸은 쉬지만 마음이 쉬지 못할 때에도
주 안에서 누리는 쉼은 마음을 쉬게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은 온유를 더해주고요.
내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조급함을 내려놓게 해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9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사 영생을 주셨어요.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배우고
예수님의 사랑을 누리고 따라가면
생명을 살리는 마음의 쉼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