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앱들이 생겨났어요.
'만보'라는 뚜렷한 목표가 주어지니 조금
더 힘내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만보 걷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삶의 목적과 목표를 잃으면 무기력과
우울이 찾아들지요. 만사가 귀찮고
힘이 들고 내려놓고 싶은 마음만 들어요.
주님께서도 잠언 29장 18절을 통해 비전이
없는 사람은 방자히 행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반면 주님께 나아가 예수님 안에서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제공해 주시는 힘을 공급
받아 하루 하루 의미있고 기쁘게 살아가요.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맞춰져 있기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과 그분께서 지으신
우리를 향한 계획을 따라 기대하며 살지요.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19
예수님께서 주시는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이 되어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합니다.
예수님 품 안에 안긴 영혼은 안전하고 생기가 넘칩니다.
우리 영혼의 닻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