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곰곰히 돌아보면
하지 못하던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능력없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고와 행동 속에서도
악은 행할 수 있지만 도무지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빛을 발견한 순간
그 빛이 내 삶에 모든 필요가 되어주는 기이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빛은 재능과 능력도 가져다 주었고
심지어 영원히 묶여버릴 것만 같았던
내 마음의 족쇄도 풀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얻은 삶은 참으로
새로운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렇게도 깨달아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변함없는 예수님은
우리 삶에 새로운 소망이시고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이 가득하신 분입니다.
후회와 절망이 가득한 세상속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