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청년부가 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청년분 수련회는 '주바라기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출근 일정들이 있던 터라 많은 인원들이 참석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은혜 받기 위해 모인 청년들이 뛰는 가슴을
안고 용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도착했습니다.
빡빡한 캠프 일정을 보며 '우리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가운데 마음 껏 부어졌고
기쁨으로 뛰며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를 누리는
너무나 값지고 귀한 수련회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청년부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을 발견할 수 있는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은혜를
삶 속에서 행하며 기쁨으로 나눌 수 있는 청년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시대의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기쁨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주의 지혜와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우리 청년들로 인해서
이 땅에 주의 계절로 덮여지길 기도합니다.
수고 많았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