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염'은 우리 교회에서 그 이름을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작은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고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광염교회를 통해서 세워진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서울광염교회 설립20주년 기념 교회>이면서 117번째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렇게 우리 교회가 세워진지 이제 6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과 함께 감사하며 기뻐하고 싶습니다.
서울광염교회와 뜻을 같이하는 많은 '광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과 뜻을 같이하면서 모여진 '광염회'라고 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서른 교회 정도가 광염회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 여름수련회를 6월 마지막 주에 진행합니다.
아직 미자립 교회들도 많이 있기에 서울광염교회에서 많은 재정을 지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비롯한 5개 교회도 50만 원의 재정을 지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미자립 교회들에게는 큰 도움과 격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여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대구광염교회(담임 이승수 목사)에서 수련회 진행을 섬겼습니다.
이승수 목사님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목회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광염회 수련회를 많이 기다립니다.
심신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수련회에 와서 위로 받고 힘을 얻습니다.
제게도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시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과 재정을 지원해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진행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이승수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광염회가 더욱 은혜와 기쁨과 행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