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역이 힘들지만,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이 많이 어렵습니다.
국가적으로 방역과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이 힘쓰며 수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의료용품, 마스크, 격리 용품들은 성금과 기부 물자로 아직은 충당되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대구 경북을 도울까 생각하다가 대구광염교회 이승수 목사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이목사님 말로는 그곳의 미자립 교회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쟎아도 어려운 상황인데, 3주간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다보니 경제적으로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승수 목사님은 미자립 교회에 쌀과 먹을 것을 나누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해서 우리 교회는 대구 경북의 미자립 교회 열 곳에 쌀40kg 씩을 보냅니다.
한 교회당 10만 원해서 1백만 원을 집행하게 됩니다.
이승수 목사님이 어려운 교회들을 잘 선정하면 우리는 그곳에 쌀을 보냅니다.
목사님들 가정만이 아니라 교회에 오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성도들이 드리는 귀한 지정 헌금과 일반 헌금 1백만 원으로 이 일을 합니다.
대구 경북의 교회들 화이팅!!
코로나19 잘 극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